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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발라드 그룹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이 3월 5일 신곡 '그날의 너에게'로 돌아온다.

2월 2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Welcom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노을의 새 싱글음원 '그날의 너에게' 발매 날짜가 공개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노을 싱글음원 '그날의 너에게' 3월 5일 발매 확정! 1년 9개월 만의 신곡공개 진한감성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2월 22일 오후 6시 V스팟 라이브도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노을은 2002년 데뷔해 '청혼', '전부 너였다' '만약에 말야' 등 다수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JTBC '빠담빠담', KBS 2TV '아이리스2', tvN '응답하라 1988' O.S.T 작업에도 참여해 명품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노을이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자, 지난 싱글음원 '손잡아요' 이후 약 1년 9개월만의 신곡이기 때문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높다.

노을 신곡 소식을 접한 팬들은 "대박", "짱 설렘", "기대할게요" 등 신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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