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 TV]
한국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10권 진입을 목표로 세웠었다.
16일(한국시간) 현재 금메달 6개로 종합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가장 큰 역활은 누가 뭐래도
양궁의 금메달 석권으로 4개의 금메달을 가져온 것이 순위에 큰 영향을 줬다. 최소 금메달 1개씩을
바랬던 유도,레슬링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햇으나 양궁의 금메달 4개가 이를 그나마 보완해줬다.
이제 남은 경기중 금메달을 기대 해 볼 수 있는 종목은 태권도와 여자 골프이다. 물론 다른 종목들 중에
금메달이 나온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이 두 종목들이 금메달에 가까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태권도에서는 런던 올림픽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선수들이 이를 갈았다. 금메달 2~3개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목표를 이룰것으로 보고있다. 116년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다시 복귀한 여자골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금메달에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다. 출전국들 중 최다인
4명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5위권 내에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단체전이 아니라 개인경기이나
그만큼 뛰어난 선수들이 출전한다는 의미는 맞을것이다.,
리우 올림픽 막바지 금사냥에 기대가 모아진다.
스피라 TV 서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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