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검언유착 사건

by 엽기자 posted Ju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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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검언 유착’ 의혹을 받은 채널A 이모 기자가 지난 6 15일 수사 공정성을 담보할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요청했다. 이 기자 측은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되는 수사가 절차적 형평성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채널A.PNG 서울중앙지검.PNG

< 좌 : 채널A, 우 : 서울중앙지검, 사진 출처 : 네이버 >

 

 이기자 측 변호인은 이 기자의 주거지에는 두 차례 압수 수색을 진행하고. 포렌식 절차와 두 차례 소환 조사까지 신속하게 진행된 반면, (지씨 등) 나머지 사건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절차적 형평성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 다수의 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에게 공정한 판단을 구한다고도 했다.

검언유착 사건으로 불리우는 이 사건은 유우성 간첩조작사건 1년만에 불기소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 정진웅)에서 수사중이다. 하이에나 검찰에 절차적 형평성 논란을 제기한 채널기자는 임팔라급 약자로 볼 순 없다.

콘도르 사진2.jpg 콘도르.PNG

< 사진 출처 : 네이버 >

 

본 기자는 채럴기자가 콘도르급 이라고 판단한다. ‘콘도르는 몸길이가 1미터에 육박하고 두 날개를 편 길이는 무려 3M에 이른다. ,산양,사슴을 사냥하기도 하지만 주로 시체를 먹는 큰 독수리로 알려져있다. 

하이에나.jpg하이에나1.png

< 사진 출처 : 네이버 >

 

본 기자가 하이에나를 검찰에 비유한 것은, 하이에나가 성질은 강포하고 가축을 습격하며 주로 사체를 먹는 특성이 있고 짖는 소리가 악마의 웃는 소리와 같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이에나 콘도르.PNG하이에나 사냥.png 콘도르사진.jpg

< 사진 출처 : 네이버, 구글 >

 

죽은 권력을 시체라고 생각해보면, 하이에나와 콘도르가 죽은 권력을 집중 공격하고 살점을 뜯어 먹어 치우는 검찰과 대형언론을 비유하기 아주 좋다는 점에 수긍이 갈 것이다.

하이에나 검찰이 콘도르 채널기자의 검언유착 사건유우성 간첩조작 사건처럼 임팔라 대하듯 시간만 끌다 제식구 감싸기식 결론으로 처분할지 매우 궁금해진다,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 검찰? 그런 검찰이 국민을 멋대로 단죄하고 책임은 없다!? ?

임팔라 국민들은 하이에나 검찰에 대항할 힘이 없다. 그저 잡히면 뜯어먹히는 음식에 불과하다. 하이에나가 임팔라를 사냥할 때 자비는 없다. 어미가 보는 앞에서 새끼를 물어뜯고 먹어 치울때도 하이에나에겐 죄의식 따윈 없기 때문이다. 하이에나에겐 임팔라를 죽이고 먹을 권리만 있을 뿐, 그에 대한 대가나 책임은 없다. 검찰이 일반 국민을 멋대로 구속시키거나 조작증거로 진실을 거짓으로 바꿔 누명을 씌우는 것 또한 검찰에겐 그저 하이에나가 임팔라를 음식으로 사냥한 것과 다를 바 없다.

 하이에나 2.PNG

< 사진 출처 : 네이버 >

하이에나는 죽임을 당하고 살점이 뜯어 먹히는 임팔라에게 억울하냐고 묻지 않는다. ‘약육강식만 강조할 뿐이다. 임팔라는 억울해서 울고 발버둥 치며 죽어가지만 하이에나는 행복하게 임팔라를 뜯어 먹으며 살아간다.

 그런 하이에나 검찰에게, 임팔라가 억울하며 공정한 수사를 요구하면 들어줄 리 없다. 검찰에겐 국민이 음식이고, 음식의 억울한 사연에 관심가질 책임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사자.PNG 콘도르.jpg  

< 사진 출처 : 네이버, 구글 >

 

하이에나 검찰이 콘도르 채널기자나 사자 한명숙 전총리의 사건들을 임팔라급 사건들과 비교해서 어찌 처리하는지 지켜보자. 음식과 천적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이다.

사법고시가 있던 예전에는 가난한 임팔라들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사법고시를 합격해서 하이에나가 될 수도 있었다. 극히 일부의 그런 임팔라 출신 하이에나 들은 임팔라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줄 동병상련의 온정이라도 있었다.

하지만 사법고시가 사라진 로스쿨 시대의 요즘에는 가난한 임팔라들이 로스쿨의 비싼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어서 하이에나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희박해졌다부자 하이에나는 가난한 임팔라의 각박한 삶을 알 수 없고, 이해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갈수록 더 그렇게 될 것이다.

결국 가난한 임팔라는 출산을 포기해서 스스로 멸종을 선택하거나 음식이 될 운명을 받아드릴 수 밖에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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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네이버 >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뛰놀던 임팔라의 행복한 추억은 하이에나의 입질에 끝장이 난다. 잘못한게 없어도 하이에나에게 걸리면 이유없이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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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네이버 >

자신이 임팔라 처지라면, 어떻게 살 것인가. 본 기자는 하이에나의 이빨과 턱을 일격에 부숴버릴 뒷발차기에 매진 할것이다. 그냥 물려죽기에는 튼튼한 뒷다리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스피라TV 김준엽기자 seol8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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