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대선 당일 일제히 상승… '바이든이 되려나?'

by 스피라통신 posted Nov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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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ews1>

 

 

미국 대선 당일인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3.64포인트(0.79%) 상승한 2만7138.69에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1포인트(0.79%) 오른 3336.2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1.05포인트(0.74%) 뛴 1만1038.66을 가리키고 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바이든 후보의 승리에 베팅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대선 결과에 따라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ABC방송이 운영하는 선거 예측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한국시간 4일 오후 1시)쯤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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