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04314941_001_20240318235401022.jpg

박지원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씨티경제/김성은 기자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8일 양문석·박용진 후보 공천을 둘러싼 당내 갈등에 대해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이나 지도부에서 잡음이 나오면 저희와 같은 후보가 현장에서 어떻게 뛰겠냐고 지적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후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엊그제 까지도 박용진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이제 선거는 23일 남았다지금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결과에 승복하고 정해진 결과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나가자 이것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길이고 국민에 대한 의무고 역사적 책임이라며 김부겸 선대위원장도 이 이상 말씀하지 말라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등 막말 논란에 휩싸인 양 후보에 대해서도 노 전 대통령에게 막말한 것은 잘못이지만 사과했다. 또 오늘 봉하 묘소를 가서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한다여기서 흔들리면 안 된다고 했다.

 

박 전 원장은 총선 판세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151석 과반수를 차지하고 민주 진보 개혁 세력들이 합쳐서 200석을 차지한다면 이 나라가 바로 갈 것이라며 김건희 특검이나 이태원 참사 특검, 채상병 특검 이러한 국민적 공분을 하는 사회 정의, 국가 정의를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그게 시대정신이라고 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9 한동훈 "양문석 사기 맞다, 나를 고소"…딸 11억 대출 의혹 총공세 file 김성은기자 2024.03.31 57
888 여론 악화 속 이종섭 사의…‘총선 악재’ 차단 해석 file 김성은기자 2024.03.30 36
887 조국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file 김성은기자 2024.03.30 51
886 더민주, "정보기관 선거개입 제보 접수" file 김성은기자 2024.03.28 108
885 한동훈 "이·조 감옥 가기까지 3년 너무 길어" file 김성은기자 2024.03.28 26
884 ‘소나무당’ 최대집 재산신고 ‘마이너스 2억 7천’ file 김성은기자 2024.03.22 1
883 더민주, ‘불법 전화홍보방 의혹’ 정준호 공천 유지 file 김성은기자 2024.03.19 1
» 박지원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뭉쳐야 할 때" file 김성은기자 2024.03.18 1
881 與,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file 김성은기자 2024.03.16 1
880 배우 이원종 "이번 총선, 새로운 악과 대결" file 김성은 기자 2024.03.04 2
879 계양을 이재명 44% vs 원희룡 34%…동작을 나경원 44% vs 추미애 33% file 김성은기자 2024.02.20 2
878 시작도 못했는데, 이낙연 이준석 사실상 결별 수순..제3지대는 어디로 가나 file 엽기자 2024.02.20 12
877 여야 모두 공천잡음 시끌, 탈당과 비판 file 엽기자 2024.02.20 14
876 민주당 "김건희 명품백에 대한 대통령의 뻔뻔한 태도 암담" file 김성은기자 2024.02.07 2
875 ‘허위 인턴 의혹’ 윤건영 1심 유죄 불복해 항소 file 김성은기자 2024.02.06 1
874 송영길 정치검찰해체당 "이재명 통합형 비례정당 부응하도록 노력" file 김성은기자 2024.02.05 1
873 '대장동 핵심' 유동규,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 file 김성은기자 2024.02.02 3
872 [인터뷰] 임채호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불합리한 행정 싹 뜯어고치겠다” (2024.01.30 03:24) file 김성은 기자 2024.01.30 1
871 저출산 대책 공약 내놓은 민주당, 총선 행보 발빠르게 이어간다 file 이원우기자 2024.01.18 31589
870 한동훈 "북콘서트로 정치자금 받는 관행 근절" 주장, 효과와 효력에는 의문남아. file 이원우기자 2024.01.18 303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