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40320_QrZheG.jpg

 

[씨티경제/김성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전화 홍보방을 불법 운영한 혐의로 고발당한 정준호(광주 북구갑) 후보 캠프 관계자들에 대해 검찰이 신병 처리에 나서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공공수사부(김명옥 부장검사)는 정 후보 선거사무실(캠프) 관계자 2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전화 홍보원 20여명에게 일당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하고 선거사무소 내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정 후보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정 후보의 캠프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낸 끝에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관계자 2명에 대해 우선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지난 2월 19~21일 광주 북구갑 지역구의 경선 투표를 했고, 당시 정 예비후보가 현역인 조오섭 의원을 상대로 이겼다.

 

민주당은 제기된 '경선 부정' 의혹이 후보와 직접 연관성이 없다는 이유로 정 후보의 자격을 유지했다.

 

정 후보는 "전화방 운영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고 선거 사무장·회계 책임자도 금품을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

  1. '코인논란' 김남국 "난 탈당 당했다"

    Date2024.04.30 By김성은기자 Views8
    Read More
  2. 안정 택한 여, 새 비대위장에 황우여

    Date2024.04.30 By김성은기자 Views6
    Read More
  3. 국회의장 후보들…'대통령 탄핵' 가능성 언급도

    Date2024.04.30 By김성은기자 Views6
    Read More
  4. 의자 빼준 윤 대통령, 이재명 모두발언에 표정 굳어

    Date2024.04.30 By김성은기자 Views7
    Read More
  5. 조국 "尹정권 심판하란 민심 확인"

    Date2024.04.23 By김성은기자 Views7
    Read More
  6. 박지원 "尹, 비서실장 버거워해야…정진석 함부로 못 할 것"

    Date2024.04.22 By김성은기자 Views7
    Read More
  7. 이준석 “한동훈 與 당대표 나오는 건 위험”

    Date2024.04.18 By김성은기자 Views6
    Read More
  8. 尹 지지율, 총선 직후 27%...취임 후 최저

    Date2024.04.18 By김성은기자 Views3
    Read More
  9. 이재명 “윤대통령 말씀 듣고 갑자기 가슴 확 막혀”

    Date2024.04.17 By김성은기자 Views3
    Read More
  10. 방심위, YTN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보도에 법정 제재 의결

    Date2024.04.17 By김성은기자 Views4
    Read More
  11. 홍준표, 한동훈 겨냥해 "특검 준비나 해라"

    Date2024.04.15 By김성은기자 Views7
    Read More
  12. 삼수 끝 당선된 정준호, '전화홍보방 불법 운영' 수사 지속

    Date2024.04.12 By김성은기자 Views24
    Read More
  13. '성상납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 입성

    Date2024.04.11 By김성은기자 Views49
    Read More
  14. <22대 총선> 당선인 평균연령 56.3세…여성 '60명' 역대 최다

    Date2024.04.11 By김성은기자 Views41
    Read More
  15. 참패 책임에 물러난 한동훈…은퇴엔 선 그어

    Date2024.04.11 By김성은기자 Views45
    Read More
  16. '전화홍보방 불법운영 혐의' 민주 정준호 캠프관계자 2명 영장

    Date2024.04.01 By김성은기자 Views25
    Read More
  17. 더민주, '편법대출 논란' 양문석에 "당 차원 대응계획 없어"

    Date2024.03.31 By김성은기자 Views68
    Read More
  18. 한동훈 "양문석 사기 맞다, 나를 고소"…딸 11억 대출 의혹 총공세

    Date2024.03.31 By김성은기자 Views57
    Read More
  19. 여론 악화 속 이종섭 사의…‘총선 악재’ 차단 해석

    Date2024.03.30 By김성은기자 Views36
    Read More
  20. 조국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Date2024.03.30 By김성은기자 Views5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