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6.jpg

<사진출처 : 이데일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 측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법인카드를 쓴 일도 없고, 보지도 못했으며, 법인카드로 (음식을) 산 것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 씨 측은 7일 이 대표의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이른바 7만8000원 사건과 관련하여 자신의 식사비 2만6000원만 지불했을 뿐, 동석자 3명 몫 7만8000원은 누가 어떻게 계산했는지 알지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씨는 이날 오후 경찰이 송치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김 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당선 직후인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측근인 전 경기도청 별정직 5급 배 모 씨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자신의 음식값을 치른 사실을 알고도 용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 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총 150여 건으로 2천만원 상당으로 파악됐다. 이 중 김 씨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법인카드 유용 액수는 20여 건으로 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법인카드 직접 사용자인 배 씨와 김 씨 사이에 범행에 대한 묵시적 모의가 있었다고 보고, 김 씨를 이 사건 공모공동정범으로 검찰에 넘겼다.

여기에 김 씨는 이 대표의 당내 대선 경선 출마 선언 후인 지난해 8월 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당 관련 인사 등에게 총 1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검찰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에 더불어민주당 사실상 '국감 보이콧', 압수수색이 집어삼킨 국감

    Date2022.10.24 By이원우기자 Views12177
    Read More
  2. 한동훈 법무부장관 여당 '대장동 특검제안'에 "수사받는 이가 쇼핑하듯 수사기관 선택하는 나라 없어"

    Date2022.10.24 By이원우기자 Views20638
    Read More
  3. 김용에게 50만원 받았다는 이재명 대표와 8억 줬다는 유동규, 그들만의 진실공방

    Date2022.10.22 By이원우기자 Views27992
    Read More
  4. 이재명 측근 김용 영장실질심사 종료, 이재명 대선자금 수사 분수령

    Date2022.10.21 By이원우기자 Views30535
    Read More
  5. 안철수 "100% 당원투표 민심 거스르는 것"

    Date2022.10.20 By이원우기자 Views833
    Read More
  6. 국감 마지막날까지 주식 거래내역 제출안한 백경란 '주식관리청장' 여당도 맹비난

    Date2022.10.20 By이원우기자 Views4627
    Read More
  7. 윤석열 대통령 "양곡관리법 개정안 농민에 도움 안돼" 첫 거부권 행사하나?

    Date2022.10.20 By이원우기자 Views1282
    Read More
  8. 윤석열 대통령, "야당탄압? 무엇이 정당한지 국민들이 알 것"

    Date2022.10.20 By이원우기자 Views2199
    Read More
  9. 더불어민주당 감사원 권한 줄인다. "감사원 법 개정 속도 낼 것"

    Date2022.10.19 By이원우기자 Views2641
    Read More
  10. 진중권, "이재명 대선 패배 후 주식투자 윤리적 문제 있어"

    Date2022.10.19 By이원우기자 Views2517
    Read More
  11. 검찰, 이재명 최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긴급체포에 민주당사 압수수색!

    Date2022.10.19 By이원우기자 Views6704
    Read More
  12. 대한민국 국정감사에 등장한 '최고 존엄'발언, 법사위 국감 40분 만에 파행

    Date2022.10.18 By이원우기자 Views13180
    Read More
  1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납품단가연동제 강력하게 밀어 붙일 것"

    Date2022.10.18 By이원우기자 Views7192
    Read More
  14. 이종섭 장관 "故 이예람 중사 사건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징계 및 업무배제 추진 중"

    Date2022.10.17 By이원우기자 Views4987
    Read More
  15. 친문 전재수 의원 "이재명 주식 투자 실망스럽다"

    Date2022.10.17 By이원우기자 Views8173
    Read More
  16. 박지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한자 구명조끼 처음 듣는다"

    Date2022.10.17 By이원우기자 Views8252
    Read More
  17. '무고 혐의' 검찰 송치 이준석, 정치 생명 어떻게 되나?

    Date2022.10.16 By이원우기자 Views1521
    Read More
  18. 감사원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중간발표, 문재인 정부는 무엇을 숨기려 했나

    Date2022.10.14 By이원우기자 Views11815
    Read More
  19. 검찰, ‘고발 사주 의혹’ 김웅 불기소

    Date2022.10.01 By스피라통신 Views12569
    Read More
  20. '날리면'은 확실하고 '이 XX'는 기억 안 난다는 윤 대통령

    Date2022.09.30 By스피라통신 Views1435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45 Next
/ 4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