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20180101003521_0.jpg

 

<사진출처 : 세계일보>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국가핵무력 완성 선언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의 대량생산·실전배치 △즉각적인 핵 반격작전 태세를 강조함에 따라 북한 전략군의 주축인 탄도미사일 세대교체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본토 전역을 핵무기로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확보를 최종 목표로 삼았던 김 위원장은 지난해까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과 이를 지상형으로 개조한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 ICBM 화성-14·15 등을 시험 발사했다. ICBM 발사는 세 차례(화성-14 2차례 및 화성-15 1차례)나 단행했다. 북한 탄도미사일 중에서는 처음으로 IRBM 화성-12가 북태평양에 낙하하기도 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은 올해에도 탄도미사일 전력화와 실전 배치를 명분으로 핵무력의 기술적 완결성을 달성하기 위해 (미사일을) 계속 발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도 “북한은 핵무력을 질적·양적으로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한반도 정세가 자신들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SLBM이나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등을 계속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홍익표 의원 '현 국회의원 전원 불출마 전제로 국회해산해야'

    Date2018.05.08 By스피라통신 Views3111
    Read More
  2. 남,북 정상회담 11년만에 이루어지다!

    Date2018.04.30 ByJUNE Views2598
    Read More
  3. 남북 정상, 9시30분 첫 만남…리설주 오후 일정 참여할듯

    Date2018.04.26 ByJUNE Views7029
    Read More
  4. 김시곤 “박근혜 청와대, KBS를 홍보 도구로 생각”

    Date2018.04.25 ByJUNE Views6569
    Read More
  5. 홍준표 “순위조작 가능한 포털 댓글제도, 법으로 바꾸겠다”

    Date2018.04.23 ByJUNE Views6158
    Read More
  6. 박원순 “서울시장 되면 임기 끝까지…대선 불출마 요구는 무례”

    Date2018.04.13 ByJUNE Views5649
    Read More
  7. 북한 “비핵화 논의 준비 됐다” 미국에 통보

    Date2018.04.09 ByJUNE Views5129
    Read More
  8. 전해철 “혜경궁 김씨, 이재명 아내 아닐 것…논란 끝내자는 차원”

    Date2018.04.09 ByJUNE Views4910
    Read More
  9. 뒷줄에 서서 남측 공연단과 기념촬영 한 김정은···“사상 처음”

    Date2018.04.02 ByJUNE Views5996
    Read More
  10.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 “보도·제작 자율 중요성, 뼈저리게 알고 있다”

    Date2018.03.30 ByJUNE Views4660
    Read More
  11. 박지원 “서울시장 안 나올 사람만 제안…홍준표 비상한 사람”

    Date2018.03.29 ByJUNE Views5021
    Read More
  12. 볼턴, 트럼프와 연일 코드 맞추기…“북과 논의 빠를수록 좋아”

    Date2018.03.26 ByJUNE Views5492
    Read More
  13. 문 대통령 ‘개헌 시간표’ 제시…국회 압박 ‘승부수’

    Date2018.03.19 ByJUNE Views6947
    Read More
  14. 안희정 폭로’ 이후…일부 언론 피해자에 ‘2차 가해’

    Date2018.03.14 ByJUNE Views5654
    Read More
  15. 트럼프 ‘복심’ 폼페이오 CIA 국장 북-미 협상 최전면에

    Date2018.03.14 ByJUNE Views5648
    Read More
  16. “노래주점에서 성추행” 주장에 민병두 “의원직 사퇴”

    Date2018.03.10 ByJUNE Views6491
    Read More
  17. 배현진 “송파을 공천 결정된 바 없어” 질문 피한 입당환영식

    Date2018.03.09 ByJUNE Views6658
    Read More
  18. 안희정 측근 “김지은씨 추가 성추행 인물은 실무직원”

    Date2018.03.07 ByJUNE Views6152
    Read More
  19. 하태경 “바른미래당 지지율 하락? 듣보잡 당명 탓”

    Date2018.02.28 ByJUNE Views5089
    Read More
  20. 노회찬 “자유한국당 116석이 아까워, 100석 정의당 주면…”

    Date2018.02.28 ByJUNE Views64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