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01262449_001_20240328003201187.jpg

 

[씨티경제/김성은 기자]카카오의 'SM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A 씨가 구속됐다.

 

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2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2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저지하기 위해 카카오 측과 공모해 펀드 자금을 동원해 SM 주식을 고가에 매입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1월 관련 혐의로 A 씨 등 원아시아파트너스 관계자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시세조종과 별도의 혐의도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선 바 있다. SM 시세조종 의혹으로 먼저 기소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법인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SM엔터 시세조종' 가담 혐의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구속 file 김성은기자 2024.03.27 56
1063 의자 제조업체 시디즈서 끼임 사고…30대 근로자 사망 file 김성은기자 2024.03.26 99
1062 중국서 제주도 몰린 ‘불청객’…악취에 경관 해쳐 file 김성은기자 2024.03.25 69
1061 여직원 상습 성추행…양산시 김태우 의원 사퇴 file 김성은기자 2024.03.25 592
1060 ‘쿠팡 산재포기각서’···김포·인천캠프도 3600여명 사회보험 미신고 file 김성은기자 2024.03.25 25
1059 의대증원 사태 기류 변화, 의료계 "핵심 쟁점 논의봐야" file 김성은기자 2024.03.24 17
1058 故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의혹은 사실…현직 경찰관 ‘혐의 인정’ file 김성은기자 2024.03.23 60
1057 ‘50억클럽’ 권순일 압수수색…‘이재명 재판 거래’도 수사대상 file 김성은기자 2024.03.21 17
1056 이종섭, 21일 새벽 귀국…공수처에 소환조사 촉구 file 김성은기자 2024.03.20 165
1055 前 야구 국대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file 김성은기자 2024.03.20 76
1054 금융위, KH필룩스 강제조사 착수…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file 김성은기자 2024.03.19 37
1053 하늘궁 신도 22명, 허경영 '추행 혐의' 고소…경찰 수사 file 김성은 기자 2024.03.18 99
1052 '후배 폭행' 전 대구FC 선수, 1년 2개월 실형 file 김성은 기자 2024.03.17 6
1051 "의사 관두고 용접 배운다" 발언에 용접협회장 "부적절한 발언" file 김성은 기자 2024.03.16 90
1050 의협 비대위원장 13시간 조사…"전공의 사직종용 전혀없어" file 김성은 기자 2024.03.15 27
1049 中 업체로 기술 유출…이즈미디어 임직원 재판행 file 김성은 기자 2024.03.14 384
1048 조민, 과태료 나오자 증인 출석…"기억 안 나요" file 김성은 기자 2024.03.14 52
1047 "가족 협박까지 받아"...3주만에 모습 드러낸 '장사의 신' 은현장 2024.02.23 file 김성은기자 2024.03.05 0
1046 ‘다시 따면 그만’ 무적의 의사면허…영구 취소 가능? file 김성은기자 2024.03.05 0
1045 경찰,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사망사고 중처법 위반 혐의 검토 file 김성은 기자 2024.03.04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