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403041537474770_0.jpg

 

[씨티경제/김성은 기자]대법원 전산망이 북한 해커그룹에 의해 악성코드에 감염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법원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지난 13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대법원 전산정보센터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법원 해킹 피해와 관련해 누가 해킹했는지, 어떤 문건들이 유출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올 초 사법부 전산망이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그룹으로 알려진 '라자루스' 악성코드에 감염됐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악성코드가 탐지된 서버는 소송서류 등 자료가 임시 저장됐다가 삭제되는 서버다.

지난해 11월 30일 법원행정처는 "라자루스로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냈으나, 이후 4일 만에 "서울중앙지법 임시서버에서 라자도어 악성코드가 탐지돼 보안분석업체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

  1. 조국 당선 직후, 정경심 담당 대법관에 사건 배당

    Date2024.04.11 By김성은기자 Views42
    Read More
  2. 대만 지진 후폭풍...TSMC "일부라인 재개에 시간 더 필요"

    Date2024.04.04 By김성은기자 Views41
    Read More
  3. ‘코인 상장 뒷돈’ 재판 증인 나서는 MC몽

    Date2024.04.01 By김성은기자 Views43
    Read More
  4. 영구장해 입은 한국도로공사 재하청노동자…法 "원청 100% 책임"

    Date2024.03.31 By김성은기자 Views48
    Read More
  5. 사전투표소 '불법 몰카' 설치 도운 70대 공범 입건

    Date2024.03.31 By김성은기자 Views121
    Read More
  6. 스마트폰 화면 차단시키는 '스마트 횡단보도' 등장

    Date2024.03.31 By김성은기자 Views88
    Read More
  7. 'SM엔터 시세조종' 가담 혐의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구속

    Date2024.03.27 By김성은기자 Views53
    Read More
  8. 의자 제조업체 시디즈서 끼임 사고…30대 근로자 사망

    Date2024.03.26 By김성은기자 Views99
    Read More
  9. 중국서 제주도 몰린 ‘불청객’…악취에 경관 해쳐

    Date2024.03.25 By김성은기자 Views69
    Read More
  10. 여직원 상습 성추행…양산시 김태우 의원 사퇴

    Date2024.03.25 By김성은기자 Views592
    Read More
  11. ‘쿠팡 산재포기각서’···김포·인천캠프도 3600여명 사회보험 미신고

    Date2024.03.25 By김성은기자 Views25
    Read More
  12. 의대증원 사태 기류 변화, 의료계 "핵심 쟁점 논의봐야"

    Date2024.03.24 By김성은기자 Views17
    Read More
  13. 故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의혹은 사실…현직 경찰관 ‘혐의 인정’

    Date2024.03.23 By김성은기자 Views60
    Read More
  14. ‘50억클럽’ 권순일 압수수색…‘이재명 재판 거래’도 수사대상

    Date2024.03.21 By김성은기자 Views17
    Read More
  15. 이종섭, 21일 새벽 귀국…공수처에 소환조사 촉구

    Date2024.03.20 By김성은기자 Views165
    Read More
  16. 前 야구 국대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Date2024.03.20 By김성은기자 Views76
    Read More
  17. 금융위, KH필룩스 강제조사 착수…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Date2024.03.19 By김성은기자 Views37
    Read More
  18. 하늘궁 신도 22명, 허경영 '추행 혐의' 고소…경찰 수사

    Date2024.03.18 By김성은 기자 Views99
    Read More
  19. '후배 폭행' 전 대구FC 선수, 1년 2개월 실형

    Date2024.03.17 By김성은 기자 Views6
    Read More
  20. "의사 관두고 용접 배운다" 발언에 용접협회장 "부적절한 발언"

    Date2024.03.16 By김성은 기자 Views9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