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60c837fd09143cab5e6dc2f36589d38_99_20170326090603.jpg

 

 

[스피라TV]

 

 

 

지난 17일 야당 민주당 소속 알그린 하의원은 트위터에 "오늘 하원 회의장에서 미국 중부 시간으로 오전 9시 ~ 10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할 것"이라 밝혔다.

 

 

별도의 입장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와 트럼프 캠프 간 연계성에대한 합법적 수사 방해 행위에 대하여 사법방해를 탄핵 사유로 들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대중연설 등을 통해 탄핵에 대해 간접적으로 거론하기 하였으나 이와 같이 공식석상에서 거론된 것은 없으며 그린 하의원이 실제로 탄핵촉구 시 첫 사례가 된다.

 

이와 같은 강경한 분위기는 민주당 일각에서 대통령의 '사법방해' 행위가 분명하다는 판단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선개입 해킹 및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의 관계를 수사 중이던 연방수사국(FBI)의 제임스 코미 국장을 해임하여 '수사방해'가 붉어졌으며 이전 코미 전 국장에게 수사중단 압박을 기록한 '코디 메모'가 터져 나와 궁지에 몰려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코미 메모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14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코미 당시 FBI 국장에게 러시아 내통설 수사를 언급하면서 '당신이 이 사건을 놔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면서 "이 같은 요청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측근들과 러시아 간의 내통설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법무부와 FBI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보도했다.

 

 

스피라TV 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MBC 라디오,예능 정상화 배현진 뉴스데스크 체제는 계속

    Date2017.11.20 ByJUNE Views5002
    Read More
  2. 창원터널 유조차 폭발사고로 불타버린 차량들

    Date2017.11.02 ByJUNE Views4
    Read More
  3. 금연아파트서 몰래 담배 피웠다간 과태료부과

    Date2017.11.02 ByJUNE Views4944
    Read More
  4. 11사단, 경기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대규모 도하작전

    Date2017.11.02 ByJUNE Views4835
    Read More
  5. 트럼프 '러 스캔들' 특검 첫 기소에 '가짜뉴스·거짓말쟁이'

    Date2017.10.31 ByJUNE Views5524
    Read More
  6. 밝은 미소 남기고 간 故김주혁 눈물 속 조문 이어져

    Date2017.10.31 ByJUNE Views6042
    Read More
  7. 대법 '무죄 구형' 임은정 검사 징계 취소

    Date2017.10.31 ByJUNE Views5247
    Read More
  8. 박태환과 열애설 '박단아' 과거 인터뷰서 청순미모 폭발

    Date2017.10.16 ByJUNE Views4730
    Read More
  9. ‘어금니 아빠’ 여중생 살해 혐의 시인

    Date2017.10.15 ByJUNE Views4484
    Read More
  10. 北 "끝장 보겠다" 추가발사 예고…

    Date2017.09.16 By최고운영자 Views5
    Read More
  11. 삼성 총수 첫 실형…

    Date2017.08.26 By최고운영자 Views3
    Read More
  12. 창원해양경찰서, 폭발사고로 4명 숨진 STX조선해양 ‘수사’ 착수

    Date2017.08.21 By최고운영자 Views3
    Read More
  13. 철원 군부대서 포사격 훈련 중 폭발…1명 사망·6명 부상

    Date2017.08.19 By최고운영자 Views4
    Read More
  14. 살충제 농가 7곳 중 6곳 '친환경 인증'…제도 신뢰성 '흔들'

    Date2017.08.17 By최고운영자 Views2
    Read More
  15. '살충제 계란' 최소 10만개 시중 유통…

    Date2017.08.16 By최고운영자 Views2
    Read More
  16. 사드 전자파 측정했지만 주민 반발 여전해...

    Date2017.08.13 By최고운영자 Views4
    Read More
  17.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임명부터 사퇴까지

    Date2017.08.12 By최고운영자 Views4
    Read More
  18. “공관병 ‘갑질’, 철저히 조사해서 청산해야”

    Date2017.08.08 By최고운영자 Views2
    Read More
  19. [이재용] 기소 후 160일... 1심마무리 구형은?

    Date2017.08.07 By운영자09 Views6
    Read More
  20. ‘최순실 겁박’ vs ‘승계지원 대가’ 최대쟁점

    Date2017.08.04 By최고운영자 Views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