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르노삼성차가 지난 1일 SM3 카바레 라이브 행사를 진행했다. SM3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SM3 고객과 사내외 초청 패널, 언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르노삼성자동차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전하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SM3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인 남궁연 씨와 공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카레이서, 교수, 고객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들이 패널로 참가했다. 이들은 각각의 테마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직원들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SM3의 매력에 대해 논했다.
먼저 ‘스테디셀러 SM3, 그 새로운 매력’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토크에서는 권봄이 카레이서가 외부 패널로 참가했다. 권봄이 카레이서는 SM3의 기술 및 성능 부분을 시승경험을 토대로 풀어냈다.
두번째 테마인 ‘SM3, 유럽 감성을 품다’ 에서는 국민대 자동차 운송 디자인과 구상 교수가 르노삼성차 디자이너들과 함께 SM3 디자인 스토리에 초점을 두고 대화를 펼쳤다. 특히 유럽형 디자인으로 바뀐 SM3의 디자인 포인트를 집중 조명했다.
마지막 ‘꾸미지 않은 SM3의 솔직한 매력’을 주제로 한 세 번째 테마에서는 두 명의 SM3 고객과 르노삼성차 대리점 지점장 그리고 SM3 마케팅 담당자가 실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대화를 펼쳤다.
이날 소비자 패널로 참가한 허경림 씨는 “다양한 패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타고 있는 SM3가 매력 있는 차임을 알 수 있었다”며, “SM3의 즐거운 경험 덕분에 다음 차도 르노삼성자동차로 선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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