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오토타임즈>

 

오늘 소개할 차량은 자동차 매니아의 로망이자 슈퍼 하이퍼카 하면 생각나는 페라리이며 그 중에서 최고 위치에 있으며 아무한테나 팔지 않는 차가 바로 라페라리다.

 

2016 파리모터스에서 많은 슈퍼카 제조사들은 실용성과 친환경적인 차량을 공개하였고 페라리 역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오픈탑 아르페타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페라리 아르페타는 하이브리드카인 동시에 페라리 창업 이후 가장빠른 자동차로 손꼽힌다. 이전 모델 라페라리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에 매진이 되었으며 이번 아르페타 오픈 모델은 얼마나 판매할지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번 아르페타의 예상 판매가격은 한화 약44억원이 예상된다.

 

역사상 가장 빠른 오픈탑 모델이 될 것이라는 이 차량은 6.2L 자연흡기엔진과 전기모터로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최고출력 963마력을 자랑한다. 또한 0->100km (2.9초), 0->200km (7초), 0->300km (15초) 만에 돌파가 가능하기에 그야말로 괴물이라고 할수 있다. 라페라리 아르페타의 차체는 바람에 영향으로 강력한 다운포스가 발생하게끔 설계되어 있어서 스포일러 없이도 엄청난 속도를 견딜수 있다고 한다.

 

 

스피라TV 최상규 기자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