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블로그, 하쿠의끝없는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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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알고있는 베이론 슈퍼스포트는 2010년 최고속도 431km로 기네스에 등록되었다. 그 후 헤네시 제조사는 베이론 슈퍼스포트를 능가하는 베놈GT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최고속도 435.3km로 베이론의 기록을 약 4초가량 단축 시켰다. 하지만 베놈GT는 기네스 측이 제시한 측정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고 최저 생산대수가 30대 미만이라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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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헤네시 제조사는 베놈F5를 발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빠른 자동차 1위를 차지하려 한다.
베놈F5는 현재 정확한 제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7.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의 탑재로 140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466.7km가 목표라고 발표했다.
가격은 USD: 1,200,000(한화 약 13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차량보다 약 30km더 빠른 속도로 전 세계 슈퍼카 매니아를 흥분 시키고있다.
스피라TV 최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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