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쉐보레 제공
[스피라TV] 한국GM이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의 생산을 전량 수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GM 측은 정부의 탄소규제애 탄력적,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 국내 환경 규제에 맞추기 위한 추가 연구비 투입 등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꾸준히 국내 생산을 주장해 오던 노조 측과의 마찰이 전면전으로 다가올 것이다.
스피라TV 뉴스 지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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