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에 마이바흐 엑셀레로 미국의 유명 래퍼인 캐시머니의 대표인 버드맨이 너무 비싼 차값을 감당하지 못하고 유럽의 한 기업가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일화도 있었다.엑셀레로의 중심 스펙은 최고출력 700마력에 101.9kg.m 토크의 가격대비 낮은효율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51km.h이며, 판매가격은 $8 million (한화 약 88억 2천만) 이다.

                                                         ◇ 1위 벤츠-마이바흐 엑셀레로

 

그뒤를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가 이어간다. 코닉세그는 전 세계 단 3대만 생산되었으며, 유명한 복서 메이웨더가 구입해 화제를 모은 자동차이다. 실버 탐소섬유 차체와 합금배기 시스템을 비롯해 세라믹 ABS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차체는 코닉세그 독자기술로 카본섬유 차체에 특수 코팅처리를 통해 빛을 받게 되면 보석처럼 눈부신 광채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비타의 중심 스펙은 1,018마력에 110.1kg.m 의 토크로 제로백이 무려 2.9초이다. 판매가격은 $4.8million (한화 약 52억 9천만)이며, 최고속도는 410km이다.

 

                                                        ◇ 2위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3위에는 누구나 다 아는 람보르기니가 차지했다. 자동차 명은 람보르기니 베네노 이며, 람보르기니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에 단 4대만 판매되어 이목을 집중하게 된 모델이다. 아벤타도르의 6.5L 엔진을 튜닝해 최고출력 750마력을 발휘한다. 베네노 또한 트레비타와 같은 제로백을 지녔다. 이차에 판매가격은 $4.5million (한화 약 49억 6천만)이다.

                                                               ◇ 3위 람보르기니 베네노

 

뒤를 이어 공동 4위 W모터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3.4million), 부가티 베이런($3.4million)이며, 5위에는 라페라리 FXX($2.7million)에 판매되었으며, 6위 파가니 후에이라 BC($2.6million), 7위 페라리 F60 아메리카($2.5million), 8위 부가티 시론($2.5million), 9위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2.2million), 마지막 10위에는 코닉세그 레제라(2.0million) 차지했다.

 

 

본 필자에게 상기 10대의 차량 중 한대를 고르라면, 고민없이 ‘람보르기니 베네노’ 를 선택할 것이다. 이유는 누구나 아는 람보르기니에 전 세계 4대만 팔린 희소성 때문이다.

 

 

스피라TV 최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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