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필자 또는 차량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창업주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센테나리오 라는 슈퍼카를 출시했다. 센테나리오는 쿠페, 로드스터 2종으로 출시했으며, 각 20대 라는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되기도 전에 품절되어 화제를 모았다.

 

 

 

자동차전문매체 오토가이드는 전륜구동인 센테나리오의 새로운 후륜조향장치가 저속일때 민첩한 승차감 및 고속일때 안전성을 강화한다고 보도했다.

 

센테나리오의 로드스터의 스펙으로는 6.5리터 V12엔진을 탑재해 759마력으로 0km -> 100km 에 걸리는 시간은 2.9초에 달한다. 또한 카본파이어로 제작된 바디를 적용하였으며, 그로 인해 차량 중량이 1,570kg 이다.

 

 

실내엔 10.1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었으며, 애플 카플레이어가 지원된다. 어플을 통해 다양한 차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실내에 2대의 카메라가 적용되어 주행모습을 촬영하고 저장할수 있다.

 

본 필자는 과연 한정판이라는 타이틀을 제외하고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가 22억의 가치를 할지 의문이 든다.

 

22억이라는 금액으로 선택할수 있는 슈퍼카가 많기 때문이다. 판단 및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스피라TV 최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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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MOTOR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