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BMW가 100주년을 맞아 컨셉카를 발표 하였다.
BMW Vision Vehicle Next 100 차량의 명칭이다.
특이한 점은 답답할 정도로 막혀있는 휠하우스 이다.
조향을 어떻게 할지 궁금할 정도이지만 격자무늬 바디 패널이 늘어나면서 조향이 가능케 된다.
쐐기 형태의 디자인과 사이드미러와 도어 캐치를 없애는 등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한
BMW 노력을 옅볼 수 있다.
도어는 지문 인식으로 개방할(?) 할 수 있다.
도어는 버터플라이와 수어사이드 형식이 결합되어 모든 사람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아무래도 100년 후를 지향하는 모델인 만큼 자율주행 자동차일 것이다.
그러나 BMW는 다르다.
BMW의 메인 슬로건
"Sheer Driving Pleasure"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100년이 지나도 운전에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는 것이죠.
(직접주행 모드에서 자율주행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인공지능 자율주행으로 인해 꽉막힌 도로에서의 큰 하품 기나긴 짜증은 사라질 것이다.
그들의 100년 후를 기대 해본다.
BMW Vision Vehicle Next 100 (출처 BMW GROUP 제공)
https://www.youtube.com/watch?v=SBaR0oqjWIo&feature=player_detailpage
스피라 TV 박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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