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커프스 셔츠', 소매의 변신은 무죄!

by 스피라TV서보람기자 posted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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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패셔너블하고 싶다면 '와이드 커프스 셔츠'를 선택해보자. 와이드 커프스 셔츠는 소맷부리를 뜻하는 커프스가 박시한 셔츠를 일컫는다.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옛 감성 담아 돌아온 와이드 커프스 셔츠는 최근 스타들뿐만 아니라 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잇 아이템이 됐다.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이 와이드 커프스 셔츠, 스타들은 어떻게 입었을까?

 

♦ 빳빳한 소재가 주는 시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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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공항패션은 화이트컬러 와이드 커프스 셔츠와 블랙 컬러 쇼츠가 다했다. 성숙한 이미지에 귀여움과 시크함까지 더한 것이다. 셔츠 여밈을 연상시키는 네크라인이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고, 빳빳한 소재감의 화이트 셔츠가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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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는 박시하고 쇼트한 기장의 블루 컬러 와이드 커프스 셔츠를 착용했다. 청순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인 그녀 패션.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서머룩 연출에 도움을 줬다. 소매단에 스트링 디테일이 페미닌한 매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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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는 네온컬러 셔츠로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워싱 데님에 단정한 셔츠인 듯 보이지만 롱 기장 와이드 커프스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포인트로 착용한 화이트 컬러 벨트가 인상적이다.

 

스피라TV 서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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