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으로 알아본 치크 화장

[스피라TV]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치크 메이크업. 한국과 일본 스타일로 각각 비교했다.

 

lesson 1. 걸 그룹 블러셔, 일명 소녀시대 존

광대뼈 아래쪽을 시작으로 안쪽으로 감싸며 광대 중앙 부분을 밝혀주면 상큼한 걸 그룹 치크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 maxim)

1 피부 표현은 매끈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이 서투르다면 쿠션 팩트로 피부 전체를 고르고 매끈하게 표현하자. 한국식 메이크업은 광이 특징이므로 치크 메이크업에서도 크림 타입 블러셔를 사용해야 윤광이 돌며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2 톤 업 베이스로 완성하는 컬러풀 치크
밝은 베이스로 광대 중앙부터 이어지는 옆 부분까지 한 톤 밝혀준다. 그 위에 크림 타입 블러셔를 고루 펴 바르면 본래의 색을 표현할 수 있다.

3 사랑스러움의 시작은 애플존
크림 타입 블러셔를 손가락을 사용해 광대뼈 아래쪽을 시작으로 점점 안쪽으로 감싸듯 톡톡 두드려 컬러를 올려준다. 마무리로 미네랄 파우더 타입 블러셔를 브러시로 펴 발라 생기를 더한다.

 

lesson 2. 연애운이 상승한다, 미미 치크

발그레한 볼과 새빨개진 귀가 부끄러운 듯한 느낌을 주어 일본 SNS에서 연애운이 올라가 사랑을 이뤄준다는 소문이 퍼져 화제가 된 미미 치크 메이크업.

 

                 (사진출처 : maxim)

1 눈 밑부터 생기 넘치게
브러시를 사용해 광대뼈 윗부분에 고루 펴 바른다. 범위가 너무 넓어지지 않게 안쪽으로 가볍게 블렌딩하면 부끄러운 듯한 숙취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2 쉽게 지워지지 않는 틴트 블러셔
귓불 치크는 쉽게 지워지는 것이 함정이다. 이때 지속력이 뛰어난 틴트 타입 제품을 귓불에 소량 발라 베이스로 깔아주자. 틴트의 착색 효과로 오후가 되어도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3 과유불급, 미미 치크
귓불에 과한 컬러를 표현하면 오히려 역효과. 베이스로 깔아준 틴트와 파우더 블러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브러시로 블렌딩하면 러블리한 미미 치크를 표현할 수 있다.

 

스피라TV 서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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