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이 밀착되어 매끈한 피부 표현, 도구를 활용하라!

by 스피라TV서보람기자 posted Nov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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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아티스트의 손을 빌리지 않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빈틈없이 밀착되고 고른 피부 톤을 연출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제대로 된 메이크업 도구만 있다면 도자기 피부, 소녀스러운 뺨을 연출할 수 있다. 올봄 화장대에 구비해야 할 메이크업 도구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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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스 파우더 브러시 #10 
2. 나스 아이섀도 브러시 #40 
3. 나스 프리시전 립 브러시 #30 
4. 나스 블러쉬 브러시 #20 

 

페이스 브러시는 크게 파운데이션 브러시, 셰이딩 브러시, 섀도 브러시, 립 브러시로 나뉜다. 페이스 브러시 종류는 부드러운 천연 모도 좋지만 촘촘하고 빡빡한 느낌의 인조모를 추천한다. 빡빡한 브러시는 피부에 파운데이션, 파우더 제형의 밀착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브러시를 사용할 땐 제품을 충분히 묻힌 뒤 쓸어내듯 미끄럽게 발라주면 좋다. 피부에 펴 바르는 스킬만 충분히 익힌다면 아티스트 못지않은 밀착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단, 모 결 자국이 날 수 있으니 손목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발라줘야 하며 그래도 결 자국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가볍게 톡톡 두드려 밀착시켜주자.

캡처22.JPG

1. 맥
2. 클리오
3. 에스쁘아
4. 스킨푸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 유용하게 쓰이는 메이크업 도구는 브러시 또는 스펀지, 퍼프다. 요즘 다이소의 조롱박형 퍼프, 일명 '똥퍼프'가 유행하며 품절 대란을 낳고 있다. 조롱박형 타입의 퍼프는 곡선의 모양으로 피부의 굴곡대로 밀착되는 제품이다. 퍼프 자체가 탄력감이 좋아 피부에 메이크업 제품을 빈틈없이 메꿔줘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가장 일반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도구인 스펀지는 여러 면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빨리 닳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부드러운 촉감과 다양한 형태의 모양으로 피부 구석구석 얼룩덜룩한 부분 없이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다. 또한 스펀지에 물을 살짝 묻힌 후 제품을 흡수해 피부에 발라준다면 촉촉하고 수분 머금은 듯 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스피라TV 서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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