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 다 담을 수 있어 ! "버킷백"
복주머니를 닮은 버킷백은 원래 샴페인을 따던 백에서 유래됐다.
가방 입구를 조이는 스트링이 복주머니를 쏙 닮았다.
클래식 스타일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은 실용성 가득한 백으로
올 가을 트렌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 다양한 활용도 ‘투웨이백’
투웨이백은 토트백, 숄더백 기능을 같이 쓸 수 있는 백을 뜻한다.
스트랩 탈부착 가능한 타입이 많다. 토트백은 비즈니스룩에 좋고,
숄더백은 스트리트 감성을 살리는 데 적합하다.
윤아 스타일링으로 연출 팁을 알아보자.
그녀는 시크한 패션에 미니 사이즈 투웨이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더했다.
미니백을 숄더백 스트랩을 부착해 숄더백 스타일로 착용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 각진 쉐입이 매력적인 백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다.
올 가을 의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힘주기 보다는
간단하게 포인트 액세서리로 남들보다 패셔너블한 스타일링 연출해 보자.
스피라TV 서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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