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가 디자이너 고태용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과의 2차 협업라인 '디유 아이엔지' 제품을 22일 출시했다.
2월 첫 선을 보였던 이 컬렉션은 운동복과 일상복이 결합된 애슬레저룩을 내놔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는 환절기에 걸치기 좋은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를 비롯해 팬츠, 티셔츠, 여성용 브라탑 등 제품 17가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여성용 브라탑은 캡이 내장되어 있어 단독 착용이 가능한 편리한 제품이다.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메시 패널 티셔츠는 가볍고 통기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티셔츠 1만5900~2만9900원, 브라탑 1만9900원, 윈드브레이커 3만9900원, 팬츠 1만9900~2만9900원 등이다.
스피라TV 하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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