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가 지난 3월에 열린 파리, 밀라노, 뉴욕 컬렉션 중 TOP30을 선정하여 오는 9일 저녁 5시부터 6시간동안 특별 편성한다.
배우 박신혜와 모델 아이린이 참석해 화제를 모은 샤넬 패션쇼를 비롯해 트렌디가 선정한 톱30 브랜드인 구찌, 루이비통, 디올, CK, DKNY, 안나수이, 마르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에트로, 엘리사브, 랄프로렌, 발렌티노, 모스키노, 스텔라 맥카트니, 발망, 펜디, 프라다, 랑방 등의 2016 F/W 컬렉션 풀 쇼를 만날 수 있다.
패션쇼에 참석한 박신혜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샤넬 롱 드레스와 미니 체인백으로 트렌디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니트 소재의 롱 원피스를 톱모델 답게 늘씬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한편, 샤넬 쇼에는 박신혜와 아이린 외에도 퍼렐 윌리엄스, 윌로우 스미스 등의 세계적인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샤넬을 비롯한 세계 3대 패션위크의 주요 2016 FW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2016 FW 명품컬렉션 TOP30’은 오는 9일 저녁 5시부터 6시간 동안 연속 방송된다.
스피라TV 하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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