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던 여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벌써 도톰한 외투를 걸치고 출퇴근, 등하교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아침 저녁엔 쌀쌀하지만 점심에는 포근한 날씨인 환절기에는 특히 어떻게 옷을 챙겨입어야 할 지 많이 고민이 되는데 글로벌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최근 선보인 '2015 가을, 겨울 후리스 컬렉션'을 제안한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럽게 착 감기는 착용감을 자랑하는 '후리스'는 이미 2005년 국내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유니클로의 스테디셀러다. 폴리에스터 소재가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 두께에 비해 가볍고 포근한게 단연 장점이다.
'후리스'는 태양광을 열로 전환하는 '미네랄 함유 보온 원사를 사용해서 착용해보면 옷 안의 온도가 상승돼 착용 시 안쪽에서부터 전해지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2015 가을, 겨울 후리스 컬렉션'은 심플한 모노톤부터 파스텔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색상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스피라TV 뉴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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