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2016년 봄의 시작은 파스텔톤으로 세련되게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두꺼운 겨울 패딩과 코드는 옷장안에 넣어두고 화사한 봄 패션을 알아볼 때가 되었다.2016년 S/S 컬러 트렌드가 파스텔톤이라고 하니 알아두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개성있고 뚜렷한 색깔보다는 은은하고 포근한 느낌의 파스텔톤이 사랑받고 있는데 평소 어두운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방이나 구두로 화사하게 포인트를 줘도 좋을 것 같다.

 

 한가지 포인트만 줘도 스타일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그중에서도 베이비핑크와 스카이블루 색깔이 단연 돋보인다. 가방, 신발, 시계등 악세사리를 파스텔톤으로 선택하면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성스럽고 차분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은 컬러이다.

 

 

 

 

 

평소 입는 옷이나 화장품, 악세사리는 물론 화장법도 파스텔톤이 유행할 전망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이나 벽지등을 파스텔톤으로 꾸며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으니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은은하고 예쁘지만 튀지 않는 색상으로 파스텔톤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스피라TV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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