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치즈 인 더 트랩 이성경 패션

 

 최근 인기있었던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맡아 완벽 빙의한듯한 연기를 보여줬던 모델 이성경의 패션이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 나올 때마다 시선을 모을 수 밖에 없는 조금 과할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이성경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그녀는 이미 드라마 뿐만 아니라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복패션으로 유명한데 오묘한 분위기의 페이스와 완벽한 몸매가 그녀의 패션센스를 더 돋보이게 한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링하면 빠질 수 없는 퍼 코트! 퍼 소재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느낌 때문에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특별히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아우터 자체가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준다.

 이성경이 드라마에서 착용했던 다채로운 색상의 조합이 돋보이는 코트 뿐만 아니라 블랙 혹은 비비드한 색상의 단색 코드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에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드라마가 방영되고 난 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던 화제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이성경 원피스’라고 불릴 정도로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얼굴까지 화사해 보이는 효가가 있는듯하다. 추위가 지나가고 봄이 오면 도전하기 딱 좋은 룩이다. 빈티지한 데님 재킷에 매치해도 예쁘고 야상 점퍼와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다.

 

 

 이성경표 ‘백인하룩’을 대표할 정도로 드라마를 보는 내내 가장 기억에 남았던 투피스 스타일링이다. 본래 투피스는 주로 오피스룩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깔끔하고 단정되어 보이도록 입는 옷이다. 상, 하의를 각기 다른 의상과 매치해 활용할 수도 있고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만찢녀라고 불리며 백인하역에 완벽 빙의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이성경은 주인공을 도와주거나 선한 역할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할 때마다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것이다.

너무 이쁘다 싶으면서도 이성경이니까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요리조리 찾다보면 더 좋은 아이템을 발견 할 수도 있다. 올해에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에 과감하게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스피라TV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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