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은 30세 젊은 CEO(앤해서웨이)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로버트 드 니로)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24일 개봉 하여 박스오피스 외화 2위에 9.07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극장가의 다크 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상영중인 한국대작 영화 들과 더불어 복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이다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하는 영화 '인턴' 은 추석에 볼만한 영화로 과연 손꼽을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