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K리그 클래식 12개팀 이적 선수 적용한 로스터 업데이트

 

 NHN블랙픽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풋볼데이’가 20일, 2016 시즌 K리그 클래식 겨울 이적 시장을 반영한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풋볼데이’는 유럽 시장에 이어 K리그 클래식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하여 올 시즌 인기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적시장이 종료된 3월 29일 자정을 기준으로 반영되었으며 이정수, 조원희 등 과거 우승 멤버가 모인 ‘수원블루윙스’와 시민구단의 돌풍을 노리는 ‘성남FC’ 신규 선수카드를 적용했다. 또한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승격한 상주상무와 수원FC도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클래식 선수카드는 작년 활약에 따라 능력치와 등급이 정해지며 새로 업데이트 되는 K리그 2016 시즌의 앨범 콘텐츠도 제공한다.

 

 NHN블랙픽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초반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풋볼데이는 K리그의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리그 팬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풋볼데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fd.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피라TV 승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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