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VR부터 피규어까지, 관람객들에게 ‘오감만족’ 제공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쇼 ‘2016 플레이 엑스포’가 내달 19~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기능성 게임에만 한정되어 있던 보통의 게임쇼에서 벗어나 가상현실, 증강현실, 체감형 게임, 기능성 게임 등 게임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기술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게임쇼로 지난해에는 16개국에서 358개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전시장 규모에서부터 업체 수, 체험공간을 2배 이상 키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해외 업체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B2B 영역과 아이디어 상품부터 게임 캐릭터, 새로운 기술로 오감만족할 수 있는 게임체험장까지 B2C 공간으로 나눠 목적에 맞는 전시회 방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 VR게임 전문 컨퍼런스를 개최해 VR게임 트렌드와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보드게임장, 큐브대회, 추억의 게임 장비 등을 선보인다.

 

 참관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플레이 엑스포 홈페이지(www.playx4.or.kr)에서 내달 14일까지 사전등록시 무료 관람 가능하다.

 

 

스피라TV 승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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