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앵그리 버드'제작사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2016년 상반기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소니픽쳐스와 합작한 '앵그리버드:더무비'는 출시이후 30억 다운로드 대기록을 세운 스마트 폰 게임인 '앵그리 버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친숙한 화난 새들과 작은 돼지들 사이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본 영화에는 초특급 제작진들이 참여한다. '슈퍼배드'의 존 코헨이 제작을 담당하고, '겨울왕국'의 애니메이션 클레이 케이티스 및 '하늘에서 음식을 내린다면' 스토리보드 아티스프 퍼갈 라일리 감독이 참여한다.
▲ '앵그리 버드:더무비' 트레일러 영상
스피라TV 콘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