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구글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1-2-3위를 평정했다.
2일 넷마블에서 운영중인 '레이븐'과 '세븐나이츠','모두의마블' 등의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중 3종이 구글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탑3에 올렸다.
지난 웹젠의 인기 게임 '뮤오리진'에 의해 자리를 내주었던 넷마블의 장벽이 26일 만에 다시 세워졌다.
지난달 '뮤오리진'에 1위 자리를 내주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인해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먼저 '레이븐'은 실시간 레이드와 신규 탐험 지역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1위로 복귀하였고, '세븐나이츠'도 각성 영웅 '실비아'와 보석 슬릇 확장 등 각종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재 넷마블을 PC온라인시장의 위기를 먼저 알아차려 모바일게임의 선두주자로 본보기를 보여주고있며 창사이래 최대인원인 250여명의 직원을 채용하고있다.
스피라TV 콘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