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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은 한 살짜리 아들을 위해 아버지인 '라이언 그린'씨는 자신의 직업 게임 개발을 활용하여 난치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투영한 어드벤처 게임 '댓 드래곤 캔서'(That Dragon Cancer)와 아들의 생활을 그린 다큐멘터리 '땡큐 포 플레잉'(Thank You For Playing)을 공개했다.

 

우선 다큐멘터리에서는 한 살의 나이에 뇌종양 말기를 앓고 있는 아들 조엘을 위해 게임을 개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라이언 씨는 아들이 말기 암이라는 사실을 선고 받았을 때 깊은 슬픔에 빠졌지만 "아들이 남은 인생을 최대한 즐기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싶다"라는 생각을 했고, 바로 게임 개발에 들어갔다.

 

게임명은 댓 드래곤 캔서로, 그의 아들인 조엘 군의 힘겨운 투병 생활을 드래곤과의 싸움으로 비유한 게임이다. 등장인물이나 내레이션은 라이언씨와 그의 가족들이 맡았다.

 

라이언씨는 게임 제작을 위해 조엘의 웃음과 울음소리등 모든것을 기록하여 게임에 사용했다. 게임 속의 배경은 라이언씨의 가족들이 생활하는 집과 실제 조엘 군이 투병생활을 하는 병원에서의 모습도 포함이 되어있다. 영상 중간에는 거대한 장치로 검사를 받는 조엘 군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라이언 씨도 나온다.

 

 

▲ 댓 드래곤 캔서'(That Dragon Cancer) 예고편

 

 

 

스피라TV 콘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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