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는 기존 잉글랜드 국가대표 최다골 49골을 넘어섰다. 루니는 지난 산마리노전에서 통산 49호 골을 터트리며 레전드에 한 발짝 다가섰고, 이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50호 골을 만들어내며 잉글랜드 국가대표 통산 최다골이라는 기록과 함께 레전드를 넘어섰다.
영국 언론 '언스프레스'는 10일 루니의 언급을 보도했다. 루니는 "기록 경신에 대해 매우 행복하며"며 통산 50호 골 기록에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이제는 맨체스터로 돌아가 리버풀전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에 돌입해야 한다. 지난 2골은 리버풀전에서 득점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며 기록 경신이 리버풀전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최근 소속팀에서 공격수로서 필요한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기록 경신이 다가오는 리버풀전에 큰 도움일 될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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