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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과 수분 보충은 피부 기초 단계에 있어 중요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우리는 보습과 수분 보충을 구분해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수분 보충은 수분을 각질층의 세포와 피부의 베이스에 전달해 필요한 수분을 보충해준다.

따라서 미세 순환을 개선함으로써 피부가 촉촉하게 변하는 것이다. 보습은 피부 표면에 수분이 빠져나가거나 없어지는 것을 방지해 외부 보습 막을 형성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단순히 수분을 보충하는 것은 피부에 잠깐 동안 보습을 해주는 것이며 기후가 무덥고 건조하거나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쬘 때 피부의 수분은 쉽게 빠져나가 없어질 뿐 아니라 피부 내부에 있던 수분마저 가져가 버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수분 보충을 하면 할수록 더 건조해지는 민감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관리 시 먼저 스킨을 사용해서 피부에 수분을 주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부담이 없고 유분기가 없는 보습 크림을 선택한다. 이후 수분이 부족해 손실을 입은 세포를 심층적으로 케어해줘 피부가 오랫동안 윤기 있도록 해준다.

 

 

                                  (사진출처 : google) 

 

우리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한 뒤 유분기를 이용해 수분이 없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야 한다. 분리 벽과 같이 수분과 공기를 격리시켜 피부가 수분이 충분하도록 해야 하루 종일 영양을 지킬 수 있다.

만약 복합성 지성 피부 타입이어서 유분기가 과하게 많다면 피부가 수분 부족과 유, 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일상 클렌징에서 스킨 사용 후 수분 보충 에센스와 젤 타입의 크림은 피부의 촉촉함을 효과적으로 높여줄 것이다.

 

스피라TV 서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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