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18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레이븐'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에 이어 게임 내 기록들을 공개했다.
공개한 레이븐의 기록을 보면 1년간 이용자가 플레이 한 시간은 약 21만 년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21만 년 전이라는 시간과 같으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가장 많이 플레이한 탐험 지역은 5억 번 이상을 기록한 '해안절벽 3-1'지역이다.
또 캐릭터 별로 가장 많이 보유한 코스튬 순위로 휴먼은 '강철왕' , 엘프는 '미케네' , 반고 '혈맹의 기사' 로 선택됐으며,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사랑받은 장비는 '악마왕 참수쌍검'(반고무기) , '사나운 암살자의 목걸이'(공통) , '서리정령 쌍검'(엘프무기) , '분노의 뇌전 장궁'(휴먼무기) 가 선정돼었다.
마지막으로, 1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접속한 이용자의 수는 3,005명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피라TV 최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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