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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주공화당 총채 허경영씨가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자신의 SNS에 '19대 대통령 허경영'이라는 문구를 내놓았으며

20일 신곡'좋은 세상'을 발표할 것으로 전했다.

 

이번 신곡에는 가수 서사장(SSJ)가 함께 듀엣으로 참여했으며, 미디엄 템포 발라드 풍의 곡 전반에 특유의 독특한 유행어와

내레이션이 삽입됐다는 설명이다.

 

허 전 총재는 2009년 '콜미(Call me)'를 시작으로 '허본좌 허경영'등의 많은 곡을 발표하여 이슈 되었다.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허 전 총재는 얼마 전 일요신문을 통하여 "헌법재판소의 결정 이전에 출사표 던진 잠룡들은 나중에

대통령이 되기 어렵다.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미리 상속싸움을 하는 셈" 이라고 전했다.

 

또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한 뒤 대선에 출마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지금 비밀리에 여론조사를 하면

허경영이 1위다" 라고 주장 하였으나 관련 자료는 찾을 수 없다.

 

이전 15,17대 대선 출마 당시 허 전 총재는 다수의 언론을 통하여 박 대표가 단순한 친분과계 이상이며 결혼을 할 것,

조지 W.부시 미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했다고 주장하여 명예 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1년6개월 간

수감생활을 한 바 있다.

 

 

스피라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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